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정지선 셰프, 음식물 처리기 '이롭더그레블' 시연 및 소개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1월02일 08:00

최종수정 : 2025년01월02일 08:00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오하임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eerop)'은 흑백 요리사 출연자 정지선 셰프가 지난 31일 유튜브 인기 콘텐츠 왓츠 인 마이 룸(What's in my room)에 출연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이롭더그레블'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 이롭]

'왓츠 인 마이 룸'은 유명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제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전대미문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인기 시리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지선 셰프는 '이롭더그레블'을 직접 시연하며 제품의 성능과 특징을 설명했다.

정지선 셰프는 "이롭더그레블은 국내 최대 용량인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3인 이상 가족이나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에도 적합하다"며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이어 "장기간 집을 비워도 미생물이 죽지 않도록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미생물 자동 케어 시스템이 장착되어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고도 설명했다.

또한, 이롭 더 그레블은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며, 5단계 탈취 기술을 통해 냄새는 물론 발암물질과 유해 물질까지 차단하는 높은 성능을 갖췄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도 제공한다.

영상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상한 음식, 김장 후 남은 잔여물, 먹다 남은 삼겹살과 김치 등 총 2kg의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처리 후 음식물 쓰레기가 냄새 없이 완전히 분해된 모습이 공개되며 제품의 탈취 및 처리 성능이 확인되었다.

이롭 관계자는 "이롭더그레블은 단순한 가전제품이 아니라, 환경과 소비자를 동시에 생각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이자, 생활 속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가 직접 시연하며 소개한 '이롭 더 그레블' 영상은 현재 전대미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