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명성족발을 북평동 25번째 '희망나눔 후원의 집'으로 선정해 나눔현판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북평동 25번째 '희망나눔 후원의 집' 주인공인 명성족발은 지난 6월부터 매주 족발 2세트를 지역내 한부모가족에 전달하고 있다.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기부에 참여한 개인·단체·기관 등 24곳에 '희망나눔 후원의 집'으로 선정해 나눔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윤성규 북평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많은 지역주민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후원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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