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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㊼정시컨설팅-정시 지원전략1

기사입력 : 2024년12월04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12월04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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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4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2025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부터 2025년 1월 3일(토)까지인데, 정시는 12월 6일(금)에 발표되는 수능성적표에 의해서 합격, 불합격 및 희망대학, 희망학과 등 모든 것이 이 수능성적표에 의해 결정된다.

합격하기를 희망하는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진학할 수 있느냐가 11월 14일(목) 단 한 번의 수능시험성적에 의해 모두 결정되는 것이 정시이다.

정시에서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은 교과성적이나 출결·봉사 등의 간단한 비교과성적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이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변별력을 가늠하기에는 교과와 비교과는 비중이 수능성적에 비해 크지는 않다.

증원된 의대 및 선호하는 학과인 약대, 치대, 한의대와 교대, 사범계열 등은 학과의 특수성으로 인해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성적을 가장 중요시하여 수능성적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된다.

정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대학 및 학과를 중심으로 반영비율, 가산점 등 각 대학별 수능성적 반영방식 등이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것을 정시 지원전략의 출발점으로 생각한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정시지원시 고려사항

올해 수능을 응시한 수험생들은 12월 6일(금)에 배포되는 수능성적표를 받고 많은 고민에 빠진다.

12월 31일(화)부터 진행하는 정시에서 어떤 대학,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지, 차라리 재수를 선택할 것인지 등 많은 고민에 빠진다.

많은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도 앵무새처럼 똑같이 '올해 입시는 쉬운 수능출제로 인하여 과거 어느 때보다도 여러 가지 변수가 많다'라는 이야기를 반복한다.

전년도 각 대학들의 합격 수능점수 체계와 올해 N수생이 대거 가담한 수능점수 체계가 약간 달라져서 과거의 자료는 하나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올해 정시선발 기준에 맞는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파악해서 조금 더 컷을 높이해서 지원하라고 이야기하거나 인문계, 자연계 학생들이 같은 수능과목을 선택하여 전체적인 영역별 점수는 자연계 학생들이 수능점수가 훨씬 유리함을 이야기하거나, N수생들의 수능성적이 올해도 재학생보다 더 유리하니 이를 적극 고려하라 등등 무수히 많이 이야기들이 들린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받은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하향위주의 안전한 지원을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비율, 가중치 등을 적용하는 대학, 학과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진=뉴스핌 DB]

어떤 입시기관이 제시하는 모의지원을 근거로 두 칸 위 상향 또는 한 칸 아래 하향 등이 마치 그대로 현실에서 벌어지지도 않은데, 마치 현실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판단하여 지원하려는 경향이 있다.

모의지원은 말 그대로 모의지원이다. 실제로 그대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러한 합격 결과가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정시 원서접수 마감이 되면 그 모의지원 결과들을 그 업체는 모두 없앤는데, 말 그대로 모의지원이고 실제로는 그대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료들은 여러 정시지원 자료 중 하나의 참고 자료로 생각하면 되지 이 모의지원 자료가 절대적인 불변의 진리인양 착각한다면 실제 벌어지는 입시결과에서는 불합격 될 가능성이 높음을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

정시에서는 최초합격자들의 수능성적과 최종등록자들의 수능성적 간에 차이가 발생한다.

흔히 말하는 커트라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능성적으로 운 좋게 합격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정시에서 합격한 합격자들을 분석해보면 수능성적이 높을수록 일반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 및 학과에 지원하는 경향이 많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은 최초합격 보다는 최종합격을 목표로 지원전략을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실시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수능 최상위권 지원전략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은 증원된 의대 및 전통적인 강세인 치대, 약대, 한의대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을 꿈꾸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본인의 수능점수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소신껏 지원하려는 경향이 아주 강하다.

소신껏 지원하여 최악의 경우 불합격이 되더라도 재수생활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서 희망대학, 희망학과를 잘 낮추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최근의 입시경향에 따라 올해도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기를 강력히 희망하는 의대⋅치대⋅한의대⋅약대 등의 선호도는 올해도 여전히 높아 의학계열 지원자들의 합격 수능성적 역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수능성적을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유‧불리를 파악해야 하지만 먼저 전년도 수능백분위 데이터는 하나의 예측 기준점으로 충분히 지원대학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은 합격이 예상되는 수능백분위 성적은 '(서울)의대 96.83~99.33%, (지방)의대 95.33~99.00%', '(서울)치대 97.33~98.25%, (지방)치대 95.00~98.67%', '(서울)한의대 (인문) 96.83%, (자연) 97.67%, (지방)한의대 (인문) 95.00~97.50%, (자연) 94.50~97.67%', '(서울)약대 96.00~98.50%, (지방)약대 92.10~97.00%'로 예상할 수 있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일반학과 최상위권 자연계 학생'은 합격이 예상되는 수능백분위 성적은 '서울대 91.50~98.00%', '연세대 89.50~95.00%', '고려대 92.83~95.80%'를 예상하며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최상위권 인문계 학생'은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백분위 기준으로 합격이 예상되는 수능백분위 성적은 '서울대 94.50~98.50%', '연세대 90.00~95.50%', '고려대 93.17~95.23%'을 예상하며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실제 지원 시는 위 수능백분위를 기준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능성적을 참고로 가늠하되, 실질적인 정시지원은 대학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정확히 파악하여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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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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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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