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제37회 동해무릉제 기간인 27~29일 물가 안정 활동을 펼친다.

시는 동해무릉제 기간 방문객의 관람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행사 주관부서, 관련 단체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 행사장 현장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가격 일람표 비치 여부 등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주의 요청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홍보 부스를 이용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내용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형기 경제과장 "축제 기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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