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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숲세권 입지 갖춘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27일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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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에 대한 가치가 커지면서 '숲세권' 단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조사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35%가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을 꼽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 쾌적성 및 조망권이 우수한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선택 주요 요인 중 자연환경과 주거 쾌적성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고, 특히 이러한 숲세권 단지 주변에 들어설 수 있는 부지가 한정된 만큼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이 가운데, 단지 바로 앞 6km에 이르는 경춘선 숲길을 품은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가 27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신탁방식의 정비사업으로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을 맡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2개동 총 1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일부세대 제외) 및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단지로 설계되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단지 바로 앞 6km에 이르는 경춘선 숲길을 비롯해 무지개공원과 공릉동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솔밭근린공원, 중랑천산책로, 봉화산, 봉화산근린공원, 신내공원 등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도심 속에서도 모두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태릉초, 공릉중, 태릉고 등이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는 학세권 입지로, 서울 3대 학원가로 꼽히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매우 높고,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육균사관학교 등 대학가가 밀집한 명문 학군을 조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7호선 태릉입구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광운대역(예정)과도 인접하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신규 공급이 적었던 노원구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신규 아파트 단지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노원구 월간 방문자 1위를 계속 기록하는 등 분양 이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숲세권, 역세권, 학세권 등 다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만족도가 높아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은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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