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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힘+공간+가성비 굿…KGM SUV 렉스턴 뉴 아레나

기사입력 : 2024년06월22일 11:07

최종수정 : 2024년06월22일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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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출시 모델임에도 여전히 탄탄한 성능에 공간 활용도
디젤엔진이지만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820ℓ의 적재 공간에 공간 활용도, 4000만원대 가성비 굿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각 자동차 브랜드에는 상징적인 차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회사의 명맥을 잇는 KG모빌리티에는 렉스턴이 그 중 하나다.

2001년 출시 이후 KG모빌리티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대형 SUV인 렉스턴 뉴 아레나는 거칠고 투박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오프로드에 걸맞은 탄탄한 성능에 좋은 가성비, 그야말로 광활한 적재 공간으로 여전한 매력을 자랑한다.

KG모빌리티의 뉴 렉스턴 아레나. [사진=채송무 기자]

렉스턴 뉴 아레나를 지난 15~16일 서울과 강원도 일대 약 300km를 시승했다. 렉스턴은 20년이 넘은 모델로 그동안 몇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지만, 신차 수준의 변화는 아니었다. 여기에 최근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디젤엔진을 탑재한 SUV다. 이 때문에 점차 판매량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시승해 본 렉스턴 뉴 아레나는 패밀리카로서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렉스턴의 첫 인상은 넉넉한 체격으로 당당한 느낌이었다.

KG모빌리티의 뉴 렉스턴 아레나. [사진=채송무 기자]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의 체구는 마치 트럭을 대하는 중량감을 받았다. 차량에 납승하자 높은 전고는 넉넉한 머리 공간을 제공해 2열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렉스턴은 2.2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충분한 성능을 갖췄다.

이 때문에 렉스턴은 고속도로에서 부드럽게 속력을 올릴 수 있었다. 공차 중량 2170kg의 육중한 대형 SUV지만 복합연비 11.1km/ℓ의 훌륭한 수준도 보여줬다.

KG모빌리티의 뉴 렉스턴 아레나. [사진=채송무 기자]

고속주행시 디젤엔진 특유의 소음이 있지만, 급가속이나 언덕길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힘은 만족스러웠다. 코너링 역시 안정적인 수준으로 일상 생활에서 문제는 없었다. 중앙차선 유지보조 기능 등 주행보조 기능 역시 성능이 좋아 장거리 운전시 운전자의 피로를 덜 수 있었다.

또 하나 만족스러운 것은 넉넉한 공간이었다. 기본 820ℓ의 트렁크 공간에는 21개월 아기를 태울 수 있는 유모차와 엄청난 양의 아기 짐들이 모두 넉넉히 들어갔다. 2열을 앞으로 접으면 1977ℓ로 더 커진다. 여기에 2단 러기지 보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고, 2열 더블폴딩을 통해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차박과 취미 활동 등에서 활용성이 크다고 생각됐다.

KG모빌리티의 뉴 렉스턴 아레나. [사진=채송무 기자]

다만 거친 노면을 만나면 승차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웠다. 더욱이 과속방지턱을 만나면 렉스턴의 흔들림은 상당했고, 이 때문에 2열을 배려해 속도를 더 줄여야 했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디자인이나 인테리어는 쉽게 질리지 않는 심플함이 매력적이었다. 상남자 같은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 LED프로젝션은 강한 인상을 줬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하여 안정감을 줬다.

KG모빌리티의 뉴 렉스턴 아레나. [사진=채송무 기자]

내부 인테리어는 와이드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슬림한 에어 벤트, 터치식 공조장치 등의 요소들이 어우러졌다. 다만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최근 차량들의 화려함과 비교하면 다소 단조로운 느낌이었지만, 공조 컨트롤러와 어우러져 시인성과 조작성이 괜찮은 수준이었다.

괜찮은 성능과 넓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렉스턴 뉴 아레나의 가격은 △프리미엄 2WD A/T 4010만원 △노블레스 4WD A/T 4588만원 △더 블랙 4WD A/T 5213만원이고, 최상위 트림 4인승 △써밋 4WD A/T 6050만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힘과 공간 활용성, 가성비를 갖춘 렉스턴 뉴 아레나는 여전히 프리미엄 SUV로서 패밀리카를 찾는 30~40대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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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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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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