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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후보 나경원 포럼에 30여명 집결…羅 "野 독재 의회 통해 막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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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대 규모 세미나…정회원 32명·준회원 10명
"전당대회 등록일자 좀 남아…정치 상황은 변하는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대표 유력 후보로 꼽히는 나경원 의원의 연구단체 세미나에 집결했다.

22대 국회에 들어서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인 상임위원회 구성 등 국회 의사일정을 강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내 최대 규모의 연구단체를 출범시킨 것이다.

특히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내달로 예정된 상황에서 나 의원이 주도하는 세미나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인다. 나 의원은 "국회가 야당 투쟁의 가장 핵심인 곳이기 때문에 의회를 통해 막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연구단체 세미나에서 당내 의원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24.06.13 taehun02@newspim.com

나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나 의원이 주도하는 연구단체는 국민의힘 의원들로만 구성됐으며 정회원은 32인, 준회원은 10인이다.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은 나 의원이며, 연구책임의원은 임이자 의원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기후 분과위원장에 임이자 의원, 인구 분과위원장에 김미애 의원, 과학기술(내일) 분과위원장은 이만희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명구·강민국·강대식·권영진·곽규택·김상훈·김선교·김승수·김미애·박성훈·박충권·서범수·신동욱·안상훈·우재준·이만희·이달희·임이자·임종득·정희용·주진우·최수진·최보윤·최은석·한지아 등 27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나 의원은 세미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의원들이 참석한 것에 대해 "우리 의원님들이 지금 열정이 넘친다"라며 "정회원이 이 정도 되는 포럼이 있겠나"라고 했다.

전날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 캠프를 꾸렸다는 질문에 대해선 "캠프는 실무자들이 하는 것이지 않나"라며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전당대회 룰을 당원 80%·일반 국민 20%로 확정했다. 그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등록일자는 좀 남았지 않았나"라며 "정치 상황은 계속 변하는 것"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나 의원은 원외·원내 당대표의 장단점에 대해 "정치의 장은 국회가 될 수밖에 없다"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현재 국회 내에 있지 않나. 아무래도 원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당대표가) 낫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이어 "국회가 야당 투쟁의 가장 핵심인 곳이기 때문에 의회를 통해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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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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