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여기 유럽 맞나?" 세르비아 2만명 운집 시진핑 환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만여 명의 세르비아 국민들이 모여 그들의 국가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했다" 시 주석의 유럽순방을 수행중인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 겸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SNS 계정에서 세르비아 현장을 이렇게 표현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계정에 세르비아 국민들이 운집해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시진핑 주석은 7일과 8일 세르비아를 방문했으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7일 세르비아 공군기가 시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를 호위했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7일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에 나가 직접 시 주석을 영접했다.

그리고 8일 오전 베오그라드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하기 전 양국 정상은 대통령궁 앞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부치치 대통령은 군중에게 "우리는 오늘 역사를 쓰고 있다"며 "중국, 중국"을 외쳤다. 시 주석은 군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담 종료후 양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6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첫 번째는 양국 FTA를 오는 7월 1일 정식으로 발효한다는 것이며 이 밖에 ▲인프라건설 지원 ▲세르비아 농산물 수입 확대 ▲세르비아 청년 과학자 중국 유학 지원 ▲세르비아 청소년 중국 유학 지원 등이다.

또한 양국 정은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 심화 ▲양국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 지속 ▲하나의 중국 원칙과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평화적인 타협안 모색 지지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경제협력 강화 등을 발표했다.

세르비아는 유럽의 국가 중에 가장 중국과 가까운 나라로 평가받는다. 세르비아가 중국과 가까운 이유 중 가장 큰 요인은 코소보 문제다.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지만, 세르비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갈등을 빚고 있다. 중국은 세르비아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8일 세르비아 방문 일정을 종료하고 당일 저녁 헝가리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10일 헝가리를 떠나 중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8일 오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대통령궁 앞에 시진핑 주석과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나와 인사하자 2만여 세르비아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