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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 이어 '쇼생크 탈출'·'레옹' 등 잇달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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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반열에 오른 작품들, 리마스터링 거친 감독 버전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패왕별희'가 장국영의 기일에 맞춰 재개봉 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레옹'과 '쇼생크 탈출'도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잇달아 개봉된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레옹'이 17일 개봉된다.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레옹'은 지금까지도 각종 CF와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패러디 되며, 하나의 아이콘으로 기억되고 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레옹', [사진 = 조이엔시네마· 와이드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2024.04.05 oks34@newspim.com

"스토리부터 음악, 배우, 연출까지 흠잡을 데 없는 명작"(네이버_dood***), "내 인생 최고의 영화"(네이버_opux***), "어느 날 갑자기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이버_rodm***)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극찬과 함께 만인의 인생 영화로 손 꼽히는 '레옹'은 뤽 베송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그랑블루''니키타''제5원소' 등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거장 뤽 베송은 최근 영화 '도그맨'을 통해 그의 41년 영화 인생을 총집약한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다시 한번 극장을 찾는 '레옹'은 첫 국내 개봉 당시 상영되었던 편집본이 아니라,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대담하게 담아낸 뤽 베송 감독의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1994년 개봉한 영화 '쇼생크 탈출'도 30년만에 리마스터링을 거쳐 다음달 재개봉한다.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연출한 '쇼생크 탈출'은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앤드류(팀 로빈스 분)가 복종과 무기력만이 존재하는 쇼생크 감옥에 갇혀서도 끝까지 존엄을 지키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화 '쇼생크탈출'. [ 사진= 팝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05 oks34@newspim.com

이 영화는 최근까지도 미국 영화 사이트 IMDb에서 평점 1위를 지키며 30년 동안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쇼생크 탈출'은 개봉 이듬해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당시 '포레스트 검프', '가을의 전설', '펄프 픽션', '라이온킹' 등 경쟁작에 밀려 수상에는 모두 실패했다. 이 때문에 영화계에서는 아카데미가 놓친 최고의 영화, 무관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들 영화가 새로운 세대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사뭇 흥미롭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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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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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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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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