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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포드 이어 GM과도 북미에 2차전지 공장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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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2차전지 1위 업체인 CATL(닝더스다이, 寧德時代)이 포드에 이어 GM과도 배터리 공장 건설을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CATL이 현재 GM과 미국 혹은 멕시코에 LFP (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공동으로 건설하기 위한 기술 라이선스 협약을 논의 중이라고 중국 매체 레이트포스트(LatePost)가 29일 전했다. 공장설립 규모는 연산 20GWh 이상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M의 최대 배터리 공급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에 NCM(니켈카드뮴망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더해 GM은 중저가형 전기차에 장착되는 LFP 배터리를 조달하기 위해 CATL을 협력업체로 선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CATL의 GM과의 협력모델은 포드와의 협력모델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CATL은 포드와 합작사 설립이나 지분투자 없이 기술만 이전한다. 해당 기술에는 공장 설립과 공장 운영 노하우, 배터리 제조기술 등이 포함된다. CATL은 공장 운영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기술 이전의 대가로 수수료와 로열티를 취하게 된다. CATL과 포드의 협력공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말 가동될 예정이다.

이 같은 방식의 협력을 통해 포드는 미국 인플레이션방지법안(IRA)의 중국 배터리 보조금 배제 조항을 우회할 수 있다. GM 역시 이같은 방식으로 CATL과 협력한다면 미국의 보조금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쩡위췬(曾毓群) CATL 회장은 지난 25일 홍콩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기술 이전과 로열티 수취 협력 모델을 전 세계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를 대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며 "현재 미국과 유럽의 10~20개 업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CATL 본사 전경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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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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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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