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해군병 700기 1588명 수료…전투수영·IBS훈련 거쳐 '필승해군' 탄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8년간 총 35만5000명 해군병 양성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해군이 7일 경남 창원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해군병 70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1588명이 정예 해군병으로 거듭났다.

해군은 1946년 2월 신병교육대를 설치하고 신병 1기 교육훈련을 시작한 이후 700기 수료까지 78년간 총 35만5000여 명의 해군병을 양성했다.

지난 2월 5일 입영한 700기는 정신전력교육, 체력단련, 야전교육, 전투행군, IBS(소형고무보트) 훈련, 전투수영 등 5주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거쳤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수료식에는 해군병 700기 가족·지인, 해군 주요 지휘관·참모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필승구호 제창, 우등상 수여, 참모총장 훈시, 수료소감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7일 경남 창원시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된 해군병 700기 수료식에서 해군병들이 정모를 하늘로 던지며 수료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4.03.07 parksj@newspim.com

수료식에 앞서, 가족들이 직접 연병장으로 나와 해군병의 상징인 흰색 정모를 수여했다. 양 총장은 대표 병사인 양지혁 이병(특전)에게 직접 정모를 수여하며, 수료를 축하했다.

산악인 엄홍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배우 박보검 등 해군병 출신 선배들이 후배들의 수료를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양 총장은 훈시를 통해 "여러분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렀고, 어떠한 상황에도 꺾이지 않는 바다사나이로 다시 태어났다"면서 "내가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고,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엄현식 이병(갑판)은 수료소감문에서 "5주간의 훈련으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 뜨거운 애국심을 길렀다"면서 "700기라는 행운의 기수답게 선배 전우들이 걸어온 찬란한 조국 해양수호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나가자"고 동기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수료한 윤영근 이병(통신)은 해군 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아버지(윤동호 원사)와 형(윤영국 하사)에 이어 해군병 700기로 수료하며 해군 삼부자 탄생을 알렸다.

또한 박주현 이병(갑판)은 필리핀 이중국적 보유자임에도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

수료식을 마친 해군병들은 교육사령부 예하 학교에서 각자의 특기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은 후 각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7일 경남 창원시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된 해군병 700기 수료식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대표수병 양지혁 이병 가족과 함께 수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2024.03.07 parksj@newspim.com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