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임종백 포스코 범대위원장, '중국 호화 이사회' 고발인 조사 "사외이사 물러나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일 서울청 금수대 고발인 조사 출석
2019년 중국 이사회 관련 배임 혐의 고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임종백 '최정우 퇴출!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이 포스코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호화 이사회 의혹과 관련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고발인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임 위원장은 조사에 들어가기 앞서 고발장의 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내이사들은 황제 외유를 했고 참석한 사외이사들은 CEO 후보 추천 위원이 될 사람으로 결국 CEO 될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매수했다고 생각한다"며 "심사위원이 될 사외이사들이 매수당하고도 정당하다고 이야기한다. 신뢰는 그들이 무너뜨렸고 공정성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외이사는 물러나야 하고 법의 처분을 받으라고 고발하게 된 것"이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새 판 짜서 포스코를 이끌어갈 유능한 사람을 CEO로 선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임종백 '최정우 퇴출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이 23일 오후 포스코홀딩스의 '호화 해외 이사회'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2024.01.23 yooksa@newspim.com

이번 고발인 조사는 범대위가 지난 17일 최 회장과 전·현직 포스코 임원 및 사외이사 등 8명에 대해 지난 2019년 중국에서 호화 이사회 개최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추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된 것이다. 범대위는 최 회장과 이들이 지난 2019년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사회를 명목으로 백두산 일대 여행을 했다는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호화 이사회 의혹은 지난달 7일 범대위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16명을 업무상 배임,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금지에관한법 위반, 배임수증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범대위에 따르면 최 회장과 이사 등이 지난해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린 해외 이사회에 참여했다. 일정에 6억8000만원 비용이 소요됐는데 사규에 따라 포스코홀딩스가 집행해야 하지만 3억50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자회사가 나눠 부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단담회에서 의혹과 관련해 "추가 고발된 사건을 같이 병합해서 현재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집중 수사 중에 있다"며 "향후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