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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빈대인 BNK금융 회장도 파리行…"'BUSAN IS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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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엑스포 유치 특위 소속으로 유치 활동
43조 생산 유발, 홍콩처럼 금융중심지 도약 계기
유치 지원 TF도 4월 가동, 전사적으로 지원 나서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로 27일 출국했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상공계 대표 인사들과 함께 현지 유치행사에서 발로 뛸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빈 회장은 부산시의회 엑스포 유치 특위 소속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참석 및 현지 유치활동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빈대인 회장은 "국가 최대 현안인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BNK금융은 엑스포 유치에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룹의 기반인 부산에서 엑스포를 개최한다면 지역경제 발전과 부산시민의 염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시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창출 50만명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금융업의 역할이 크다는 기대다. 경제적 효과를 통해 부산을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세계적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할 계기로 여긴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11.27 hkj77@hanmail.net

BNK금융은 국가 위상 제고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정책자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BNK금융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팀을 신설했다. 지주에서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중심으로 전 계열사가 유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부산에서 한정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닌 전국 단위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조성 중이다.  

BNK금융은 금융그룹이라는 강점을 살려 엑스포 유치 특판 적금을 선보이면서, 엑스포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2030부산등록엑스포적금'이란 상품명으로 적금을 판매했고, 지난해 2월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으로 리뉴얼해 현재까지 판매 중이다. 엑스포적금은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에 엑스포 유치 응원 등 조건에 따라 3년 최대 5.45%까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적금'의 경우 8월말 기준 13만201좌가 계설됐고, 금액은 4908억원을 기록 중이다. '2030부산등록엑스포적금'의 경우 15만7814좌가 계설됐고, 1조65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기원 예금 특판' 역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기원 예금 특판'의 경우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되는데 8월 말 기준 4만2554좌, 1조7264억원을 기록 중이다.  BNK의 강점을 살려 고금리 상품으로 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BNK금융은 국가 위상 제고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정책자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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