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프라시아 전기' '백야성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11월22일 16:56

최종수정 : 2023년11월22일 16:56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2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백야성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를 이달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야성 요새'는 얼음으로 뒤덮인 땅 '크론' 지역의 상위 거점으로, 이번 거점전부터 '크론 거점 추가 점령선포 연구'를 통해 최대 2개까지 거점 소유가 가능해, 2개 거점의 보유효과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새 내 광역 빙결 스킬을 사용하는 '얽힘 전도체'가 존재하며, 특수 방어 시설인 '얽힘 전극기'를 파괴하면 얽힘 전도체를 정지시킬 수 있어 최종 단계인 '제단' 공략에 유리해진다. 또한, '교량 전차'로 우회로를 개척하고, 주요 방어 시설을 사전 제거하는 등 다양한 전략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사진=넥슨]

'요새'를 최초 점령한 결사는 '빛나는 심연석 상자 3개', '희귀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2개', '형상/탈것 고급 소환(11회) 선택 상자 1개'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 '방어력 7', '피해저항 4', 'PVP 피해저항 4'의 보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11월 26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최종 점령한 결사는 '형상 소환 고급 선물(11회) 1개', '탈것 소환 고급 선물(11회) 1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론' 지역 내 '눈바람 해안 주둔지', '서리절벽 주둔지', '눈꽃빙하 주둔지' 등 총 3개의 주둔지를 오픈하고 신규 영지보스 '비탄의 여왕 프람'을 추가한다. '비탄의 프람 여왕'은 '크론' 지역의 3번째 영지보스로, 80레벨 사냥터 '얼어붙은 폭포'에 등장한다. 향로와 영혼을 불러내 전투하고 향로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킬 패턴을 구사하고, 영혼을 흡수하여 보스에게 버프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블랙 프라시아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릴레이 럭키 드로우', '블랙 티켓 이벤트', '1골드 이벤트'를 실시하며, '블랙 티켓 이벤트'를 통해 매일 '1골드'로 '블랙 티켓'을 매일 10개씩 7일간 얻을 수 있고, '블랙 티켓'으로 '영웅 심연석 선택 상자',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형상/탈것 소환 최고급 선물(11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11월 23일 오후 8시 '프라시아 전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디렉터 소통 생방송 'Director's Live Talk'을 진행한다.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직접 출연해 '렐름통합전'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업데이트 미리보기 등의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시아 전기'의 '백야성 요새' 거점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