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 성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3.11.22 |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4분쯤 성주군 벽진면 외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발화 1시간 6분만인 이날 오후 5시30분쯤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주택 1동(92㎡)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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