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경남 진주시는 26일 동물보호단체들과 함께 진양호 꿈키움동산과 물초울공원에서 유기동물 입양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양호 꿈키움동산 물놀이터 캠페인에는 (사)리본, (사)진주멍이사랑이, 물초울 놀이터 캠페인에는 (사)허그미, (사)동물사랑연대고사모, 동물행동동물행복동행, (사)길천사 등이 각각 참여했다.
이들은 입양 관련 홍보물 배부와 함께 반려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반려동물 미용상담, 유기동물 돕기 자선 바자회, 반려동물 교정교육, 반려견 상식 퀴즈, 반려견 장기자랑, 유기동물 입양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물놀이터 주 이용객인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단체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입양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유기동물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면서 "진주시 동물보호센터 내 유기동물 입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 집현면에 있는 진주시 동물보호센터는 현재 약 260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다. 유기견을 입양할 경우 입양비(최대 25만원), 입양장려금(10만원), 펫보험비(10만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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