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6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원전6호기는 이날부터 약 54일간 계획예방정비와 함께 원자력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정기검사를 수행한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사진=뉴스핌DB]2023.08.16 nulcheon@newspim.com |
이 기간 한울6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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