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명은 기자 =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웰빙푸드 등 6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우수 가맹본부에 선정됐다.
조정원은 18일 모범적인 상생협력 사례를 보여준 6개 가맹본부를 '2023년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6개 업체는 웰빙푸드(자담치킨), 바르다프랜차이즈(돈까스회관), 물과소금(수유리우동집), 루피쿡(샐러데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케이비엠(고봉민김밥人)이다.
조정원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가맹본부별 상생 지원의 규모와 효과성, 독창성 등 정량적∙정성적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업체에는 인증마크 부여, 공정거래협약이행평가 가산점 부여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인하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조정원 관계자는 "이들 업체의 상생협력 사례를 홍보영상으로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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