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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올' '킬링 로맨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2023 달라진 극장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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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팬데믹 이후 기존의 상업 영화 스타일을 벗어난 색다른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더쿱디스트리뷰션]

미국 아카데미 7관왕에 오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이 수천, 수만의 멀티버스 안에서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하는 여정을 이야기를 그렸다. 제9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을 비롯 총 7관왕을 석권하며 지난 1일에 재개봉 이후 높은 좌석 판매율과 안정적인 역주행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례적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언더독 스타일의 소재로도 전세계적인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오는 4월1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킬링 로맨스'는 개봉일부터 독특하다. 블랙데이로 통하는 이날은 솔로들이 지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이성에게 선물 받지 못한 것을 서로 위로하고 자장면을 먹는 날. 이례적으로 금요일 개봉을 택한 '킬링 로맨스'는 '로맨스는 없다, JOHN NA 죽여주는 작전 개시!'라는 영화 소개 문구처럼 로맨스 없는 마라맛 코미디를 예고 중이다. 최근 세간에 화제가 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선균이 초상화로 등장해 파란을 일으켰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기존 한국 영화와는 결이 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5월 개봉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대표적인 4차원 시리즈로 손꼽히는 시리즈로 레트로&팝 무드와 유머 코드가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많은 마니아들을 양산해 왔다. 이번 작품 역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간 선보여온 센스 있는 유머와 인간미 가득한 감성,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이 이번 작품에서 역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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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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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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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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