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음식점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깨끗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한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평택시 소재 위생등급 지정 후 1년 경과 한 일반음식점이며, 업소당 최대 7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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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비 지원 안내 홍보 이미지[사진=평택시] 2023.03.05 krg0404@newspim.com |
사업비는 주방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을 위한 청소비다.
희망 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통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위생등급제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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