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재정경제부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국고채 경과물 유동성 제고 등을 위해 국고채 경과물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재경부는 이달 시범적으로 총 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경과물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해 발행하며, 향후 유동성 제고가 필요한 경과물 종목 등에 대해 수시로 발행할 예정이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국고채 발행물량과 금리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종목별로 수요물량을 응찰할 수 있으며, 낙찰물량은 아래 종목별 발행물량 범위 내에서 국고채 전문딜러별 응찰물량에 비례하여 배분한다.
2월 모집 발행예정액 5000억원은 경과물 3종목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3년물(국고02250-2806) 2000억원, 10년물(국고02625-3506) 2000억원, 20년물(국고01125-3909) 1000억원을 발행한다.
이달 적용되는 종목별 발행금리는 유통금리 등 시장여건을 고려해 입찰일인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께 국채시장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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