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앙골라공화국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전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앙골라를 방문해 로센쑤 대통령, 안또니우 외교장관, 오멩 루안다 주 지사와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및 양국 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논의했다.

박 시장은 대통령 특사로 임명돼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일 오후 12시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를 요청하고 양국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박 시장은 "한국-앙골라 양국이 부산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하수처리, 교육 및 의료격차 등의 공동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실질 협력사업을 모색하길 바란다"며 앙골라 측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일 오후 12시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주고 받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3.03.03 ndh4000@newspim.com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과 앙골라는 좋은 파트너이며, 협력할 분야가 많다"라며 "석유와 선박건조 부문에서 한국기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수산 및 수산가공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기업의 투자가 늘고 있어 양국 관계가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양국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중 한국 방문을 공식 요청하면서 "방한 시 부산도 아울러 방문해 역동적이며 아름다운 도시 부산이 앙골라 발전에 영감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위급 인사교류뿐만 아니라 앙골라의 젊은 인재와 공무원이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렌쑤 대통령은 부산시와 루안다주 간 자매결연 추진 등 도시 간 협력에도 강한 관심을 보이며 이번에 자매결연 의향서가 서명될 것에 따른 루안다주의 현대화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박 시장은 안또니우 앙골라 외교장관을 만나 아프리카 내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그간 앙골라와의 협력 관계를 평가하며 "루안다의 오멩 주지사와 부산-루안다 간 자매우호협력 의향서에 서명할 예정인바 양측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향후 부산-앙골라 루비투 간 협력도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안또니우 장관은 "양국 간 개발협력, 도시 간 협력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관련해 앙골라 외교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해 나가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박 시장은 도시외교 차원에서 오멩 루안다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자매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부산시-루안다주 자매도시체결을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부산시와 루안다주는 교육, 보건, 환경, 연구,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전수, 인적 자원 훈련, IT 부문 경험 공유 등 여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오멩 루안다 주지사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류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상호 지원과 협력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 의향서에는 루안다 주정부 차원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내용도 담겨 앞으로 앙골라 정부 차원의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오멩 루안다 주지사에게 "루안다주가 부산과 비슷한 지형과 환경을 지니고 있어 다른 어떤 도시와의 협력보다 잠재력이 클 것"이라고 강조하며 5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기후박람회 도시서밋에 루안다 주지사가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며 "앙골라 정부 내 부산지지 분위기 확산에 큰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박 시장의 앙골라 순방에 앞서 동아프리카로의 도시외교 네트워크 확장하고 자매결연 구체화를 위해 실무 대표단을 꾸려 지난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케냐와 탄자니아의 거점도시인 케냐 몸바사주와 탄자니아의 실질적 수도 다르에스살람을 방문했다.

실무 대표단은 압둘 스와마드 샤리프 나시르(ABDULSWAMAD SHARIFF NASSIR) 몸바사 주지사 및 아모스 마칼라(Amos Makalla) 다르에스살람 지방청장(주지사) 등과 만남을 가졌다.

양 국가의 대표적인 무역항이자 거점 도시인 몸바사주와 다르에스살람과의 자매결연을 위한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올해 5월 말 부산에서 개최될 '기후산업박람회(WCE)'에 초청하는 시장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이번 앙골라 방문에서 최고위급 면담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과의 협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TPA, ANGOP, Rede GIRASSOL, TV ZIMBO, CIAM 등 국영방송 및 관영통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국 간 협력 추진 현황과 2030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한 비전, 준비 현황, 부산시의 여건과 역량 등에 대해 적극 알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앙골라 방문으로 대한민국과 앙골라 간의 깊은 협력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양국 고위급 간의 교류가 활성화돼 견고한 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이번 순방이 앙골라 내 부산 지지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자매도시체결 의향서 서명을 통한 도시외교 외연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7박 10일간의 방문을 순조롭게 마치고 3일 귀국한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프로야구 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12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삼성이 정규시즌 1위 KT 위즈를 꺾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정상에 복귀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6 KBO KS 5차전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우승으로 삼성은 12년 만에 KS 정상자리에 올랐다. 그래픽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삼성 선수들 사진과 함께 만든 AI그래픽. (명령어: 삼성 라이온즈 12년 만의 우승을 AI그래픽으로 제작해줘.)[사진=삼성 라이온즈][그래픽=챗 GPT]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지난 3일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2차전 연장 12회 혈투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이후 안방에서 열린 3~5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삼성은 2002년, 2005년, 2006년, 2011~2014년에 이어 통산 8번째 KS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까지 포함하면 구단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특히 정규시즌 2위였던 삼성은 1위 KT를 제압하면서 2018년 SK(현 SSG) 이후 8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통합우승을 노렸으나 삼성의 기세를 넘지 못했다. 삼성의 주장 구자욱은 KS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구자욱이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득점을 기록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이날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2회초 1사 1, 2루 기회를 놓쳤지만 3회초 선제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한승택이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로 출루했고, 권동진의 좌중간 안타와 최원준의 희생번트를 묶어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진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삼성은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3회말 1사 후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구자욱이 우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르윈 디아즈가 오른쪽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려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형우의 우전 안타로 기회를 이어간 삼성은 김영웅의 좌중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1로 달아났다. 디아즈의 적시타는 이날 결승타가 됐다. KT는 4회초 1사 2루, 5회초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삼성은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5회말 박승규가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구자욱의 우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최형우가 우익선상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달아났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상대 2루수의 몸을 맞고 굴절되면서 내야안타가 됐고, 2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서울=뉴스핌] 삼성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6 KBO KS 5차전에서 적시타를 기록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삼성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이재현이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5점으로 벌렸다. KT는 류지혁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 작전을 선택했다. 그러나 수비 실책이 뼈아팠다. 강민호가 2루수 앞으로 병살타성 땅볼을 쳤지만 KT의 2루수와 유격수 사이에서 송구와 포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 사이 주자 2명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8-1까지 벌어졌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계속된 1, 3루에서 김지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이어 상대 투수 손동현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말에만 8점을 몰아치며 11-1로 달아났다. 반면 KT는 연이은 수비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삼성은 8회말에도 추가점을 뽑았다. 박승규의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의 타구가 유격수 권동진의 몸을 맞고 외야로 빠져나가면서 12-1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타구에 맞은 권동진은 구급차로 이송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원태인과 크리스 페덱이 KT 타선을 1점으로 묶으며 우승을 합작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원태인과 강민호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KS 5차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1.08 willowdy@newspim.com 원태인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3회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6회부터 선발 자원인 페덱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페덱은 4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KT의 반격을 원천 봉쇄하고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뒤이어 등판한 고영표도 1.1이닝 5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8실점(2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던 KT는 1차전 승리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안방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반면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은 KIA를 꺾고 KS에 진출한 데 이어 KT까지 제압했다. 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 삼성은 대구 홈팬들 앞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1월 8일 대구 KT-삼성 KS 5차전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2026-11-08 17:21
사진
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