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김주현 "손태승 중징계, 정부 뜻...최고경영진 문제 결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주현 "이복현 '현명한 판단' 발언은 상식적"
"금투세, 시장불안 가속화 필요 없어..2년 유예 공감"
"차기 기업은행장 후보에 정은보 전 금감원장 포함"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중징계에 대해 "금융위 논의를 거쳐 내린 의사결정으로 이것이 정부 뜻"이라며 "최고경영진의 책임이라고 이미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20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20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함펀드(DLF)만 해도 금융감독원이 결정했으나 라임펀드 건은 금융위에서 수차례 논의해서 결정한 것"이라며 "그런 논의를 거쳐 일반직원이 아닌 최고경영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이어 "더 이상 추가로 말할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실상 손 회장의 연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셈이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손 회장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선 "상식적인 수준의 얘기"라며 "당국의 입장은 판결로서 의사결정을 내린 거고, 본인(손 회장)이 어떻게 할지는 본인이 알아서 잘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치금융 논란과 관련해선 "최근 금융당국이 시장에 개입한 것도 관치금융 아닌가"라며 반문한 뒤, "관치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CEO가 우호적인 세력만 놓고 계속해서 그분들 중심으로 운영하게 인사하는 것은 맞는 것인가"라며 "합리적인 접점을 정하는 등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해 김 위원장은 "1,2년 늦춘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면 시장의 불안을 더 가속화 시킬 사안은 유예하자는게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차기 기업은행장 후보에 정은보 전 금감원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완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