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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오픈랜 기반 5G 특화망 개발 성과 발표"

기사입력 : 2022년12월20일 16:12

최종수정 : 2022년12월20일 16:12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에치에프알(이하 HFR)은 O-RAN 얼라이언스(O-RAN Alliance)에서 주최하는 플러그페스트 (Plugfest Fall 2022)에 오픈랜(Open-RAN) 기반으로 개발된 5G 특화망 제품을 출품해 오픈랜 개방성 및 적합성 시험을 완료하고 O-RAN 얼라이언스에 성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러그페스트는 O-RAN 얼라이언스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행사로, 오픈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오픈랜 솔루션의 개방성과 상호운용성, 적합성을 테스트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HFR은 플러그페스트에 참여해, SK텔레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인텔(Intel),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등과 함께 오픈랜 규격을 준수하는 기지국 장비에 상용단말기를 사용해 오픈랜 테스트랩 및 실제 필드 환경에서 이동성 (mobility) 시험을 포함한 5G 특화망 장비 검증을 수행했다.

HFR이 플러그페스트에 출품한 장비는 5G 특화망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을 지원하는 기지국(vCUDU) 소프트웨어와 오픈랜 무선장치(O-RU) 2종이다. HFR의 기지국 장비는 SoC(System on Chip)사용없이 소프트웨어 모뎀으로 구현해 하드웨어 종속성을 탈피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이전 받은 순수 국산기술을 활용하여 가상화 했다. 또 오픈랜 기술을 적용해 국내외의 다양한 공급사의 O-RU(Open-Radio Unit)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픈랜은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기술이며, 미국 정부는 15억달러 (약 2조원)를 5G 오픈랜 네트워크의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마이크로 프로세싱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다.

HFR은 "5G특화망 장비 전체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기 때문에, 해외에 로열티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된 5G특화망 제품을 공공기관과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고=에치에프알]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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