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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해군‧해경, 매년 2차례 이상 과장급 실무회의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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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장관‧이종호 총장‧정봉훈 청장
14일 계룡대서 3자기관간 정책협의회
해양 사이버안보‧무인화‧교통정보 협력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해양수산부와 해군, 해양경찰은 해양기관으로서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마다 2차례 이상 과장급 실무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서로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관리‧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과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봉훈 해경청장은 14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2회 해수부‧해군‧해경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첨단과학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해 해양무인시스템 실증시험‧평가를 위한 기술개발사업 공동 추진 등 해양안보 무인화 부문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왼쪽 여섯번째), 이종호 해군참모총장(다섯번째),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일곱번째)이 14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2회 해수부‧해군‧해경 정책협의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해군]

첫 회의 때 도출된 5개 분야 16개 협력과제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서로 협력이 필요한 신규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3개 기관은 ▲해양 사이버안보 협력 증대 ▲해양 무인화 부문 협력 강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협업체계 구축 ▲접적 해역 선박 안전관리 협력 강화 등 분야별 협력 의제에 대해 심층 토의했다. 서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고 추동력 유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019년 해수부 주관으로 처음 열렸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다시 개최됐다. 국가 해양력 강화와 해양 정책 공조‧협력을 목적으로 해수부와 해군, 해경 3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협의회가 꾸려졌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보를 위해서는 해수부와 해군, 해경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3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해양 주권을 강화하고 신해양 강국을 향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를 주관한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은 "해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세계적 추세 속에서 3개 기관의 협업은 국가 해양력 발전의 핵심 요소"라고 평가했다. 이 총장은 "해군은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신해양 강국 건설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봉훈 해경청장은 "3개 기관의 단합된 노력이 우리의 해양영토 수호와 국가 해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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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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