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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 R-Line 4모션, 플레그십 세단 시장 도전장

기사입력 : 2022년08월17일 16:58

최종수정 : 2022년08월17일 16:58

기존 아테온에 스포티한 디자인 더해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R-Line 4 모션이 플레그십 세단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7월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에 스포티한 디자인 사양을 입힌 '신형 아테온 R-Line 4모션'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 폭스바겐 코리아]

아테온은 첫 출시 이후 우아한 패스트백 디자인과 폭넓은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기존 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력적인 스포츠 세단으로 자리잡았다.

신형 아테온 R-Line 4모션은 스포티한 디자인 터치를 더해 스포츠 세단으로 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 아테온의 강력한 퍼포먼스, 안전 및 편의사양은 그대로 탑재해 높은 상품성으로 다시 한 번 국내 세단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신형 아테온 R-Line 4모션'은 더욱 볼드해진 R-Line 전용 프런트 범퍼 덕분에 전면부에서 시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안정적인 차체 밸런스 보여준다.

여기에 프런트 범퍼, 사이드라인, 핸들 등 외관과 실내 곳곳에 R-Line 로고를 배치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측면에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20인치 내슈빌 알로이(Nashvill Alloy) 휠과 후면에는 블랙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으로 마감한 쿼드 머플러를 탑재해 스포티한 프리미엄 세단으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R-Line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외관의 스포티한 느낌이 이어진다. 스티어링 휠 스포크 하단에 R-Line 로고를 배치했으며 그립감을 위해 9시와 3시 방향에 타공 가죽을 씌웠다.

R-Line 전용 시트는 부드러운 블랙 컬러의 티타늄 나파 가죽으로 만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형성하는 동시에 과격한 주행에도 운전자의 몸을 훌륭히 지지한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답게 사운드 시스템 또한 '하만 카돈'을 탑재했다. 전 좌석에서 들리는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주행 감성을 더해준다.

여기에 ▲무선 앱커넥트를 지원하는 9.2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MIB3 Discover Pro)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360도 에어리어 뷰 카메라(360° Area View Camera) ▲운전석 메모리 및 마사지 시트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Multi-function Steering Wheel)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3-zone Climate Control Air Conditioning) ▲뒷좌석 온도 조절 패널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Easy Open Trunk) 등 운전자를 위한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사진= 폭스바겐 코리아]

또한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형 아테온 R-Line 4모션은 이전 세대 대비 질소산화물을 80% 저감시킨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해 배출가스는 낮추고 성능은 강화했다.

최고출력은 이전 세대 보다 10마력 상승한 200마력으로 최대 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공인연비는 각 13.8km/ℓ(복합), 12.4km/ℓ (도심), 16.2km/ℓ (고속)이다.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 모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5981만 7000원이며 8월 프로모션 혜택과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이 제공된다.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를 통해 기존에 타던 차량을 매각할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5200 만원대에 신형 아테온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제공돼 고객의 총 소유비용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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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희망퇴직으로 인력효율화…위기 대응 나선다 [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삼성전자가 희망퇴직(명예퇴직)을 통해 인력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반응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상당한 수준의 위로금을 제시하며 희망퇴직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한 직원은 "최근 회사에서 명예퇴직 의사를 물어 왔다"며 "위로금 등은 개인적인 문제라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나 이외에도 연락받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2.04.07 pangbin@newspim.com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 제도를 운영하지는 않고 있다. 다만 수시로 인력 순환 등을 위해 개별적인 협상을 통해 비슷한 형태의 인력 효율화를 해 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에는 회사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한다. 이와 관련 크게 두가지 이유를 꼽고 있다. 우선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위기 의식 때문이다. 미중 패권다툼에서 불거진 미국 중심의 '신 보호무역주의'와 이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 치솟는 원/달러 환율, 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 등 국제 경제 상황은 한치 앞도 알기 힘들 정도로 불확실하다. 게다가 삼성전자의 실적을 떠 받치고 있는 반도체 업황이 여전히 어려운 것도 큰 리스크다. 전문가들은 현재 바닥을 찍었고,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문제는 회복 속도다. 다시 상승 곡선으로 돌아서는 시점에 대해 불투명하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긴축'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고, 삼성전자 역시 인력 효율화를 통해 위기 장기화에 대비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무리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이고, 세계 곳곳에 사업장이 있다고 해도 5년간 8만명의 직원 순증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 고용 계획 약속을 지키면서 젊은 삼성을 만드는 과정에 이번 희망퇴직도 포함돼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희망퇴직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과장급의 경우 최대 4억원에 가까운 위로금과 별도의 퇴직금 지급을 제안받았다는 이야기도 돈다. 만약 사실이라면 역대급 위로금이 된다. 과거의 경우 부장급이 2억~3억원 수준의 위로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극히 일부, 또는 과장되게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협상인만큼 위로금 수준도 제각각"이라며 "저 정도 제안 받은 직원이 있을 수도 있지만 통상 연봉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아직까지 희망퇴직 의사를 타진하고 이에 따른 위로금 수준 설정 및 협상을 진행하는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삼성전자 직원은 "최근 관련해서 지라시를 보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주변에서 회사를 그만 둔 사람은 없다"며 "오히려 올해 초 퇴직한 사람들이 몇몇 있기는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명예퇴직을 공식적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며 "다만 새출발을 하시는게 회사와 본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 판단되는 경우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때는 있다"고 답했다. jinebito@newspim.com 2022-10-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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