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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가 스타트업 고용 도왔다…벤처스타트업 1년동안 6만8000명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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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 전체기업 대비 3배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 증가율 40.5% 달해
유니콘 기업 고용 증가율 39.4% 수준 치솟아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 고용 인원을 늘일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이 전체 기업의 증가율보다도 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2년 6월 말 기준 혁신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에 따르면, 벤처·스타트업 3만4362개사의 고용은 76만108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69만3477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6만7605명이 늘어난 수치다. 

2022년 6월 말 기준 벤처‧스타트업 고용 동향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증가율로 보면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은 약 9.7%로 우리나라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3.3%)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약 40.5%로 전체 보험가입자 증가율보다 무려 12배 이상 높게 나타나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중기부는 분석했다.

벤처·스타트업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 고용은 약 26.9%인 20만4437명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18만9301명과 비교해 청년 고용은 1만5136명 증가했다. 이는 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인 6만7605명의 약 22.4%를 차지해 벤처·스타트업들이 고용을 10명 늘릴 때 이 중 2명은 청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 기간에 국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가 2만9948명 증가한 가운데 벤처·스타트업은 이 중 절반 이상(50.5%)인 1만5136명의 청년 고용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벤처·스타트업 전체 고용 중 여성 고용은 전체 고용의 약 32.8%인 24만9411명에 달했다. 지난해 6월말 22만875명을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여성 고용은 2만8536명이 늘었다.

지난 6월 말 벤처·스타트업 3만4362개사 중 올해 창업한 벤처·스타트업은 92개사로 확인됐다. 올해 신설된 벤처·스타트업은 같은 기간 836명을 고용 중이었다. 이는 이들 기업들이 올해에만 고용을 836명 늘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말 대비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10개사의 총 고용 증가는 4048명으로 전체 고용 증가의 약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상반기 벤처‧스타트업 중 2021년 6월 대비 고용 증가 상위 10개사 현황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2.08.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또 올해 상반기 기준 유니콘기업(23개사)이거나 과거 유니콘기업(9개사)이었던 32개사 중, 이번 분석 대상인 2022년 6월 말 당시 벤처기업 또는 2022년에 투자를 받은 기업은 14개사였으며, 이들 기업은 해당 기간 1만 942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92명이 늘어난 것으로 고용 증가율은 무려 39.4%에 달했다. 기업당 고용 증가를 보면 유니콘 이력기업 14개사가 약 220.9명을 추가로 고용하면서,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 3만4362개사의 평균 고용 증가 인원 2.0명의 110배를 상회했다.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위기 속에서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은 전체 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고용 증가율을 보였다"며 "벤처·스타트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절반을 책임지면서 고용 창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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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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