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중증장애인 대상…2년 만기 적금 지원
[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장애인의 빈곤 예방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장애인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장애인 누림통장'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만19세 중증장애인이 2년간 매월 10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저축 액수만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
| 안성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안성시] 2022.07.18 krg0404@newspim.com |
신청대상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수한 자로 신청일부터 지원종료일까지 경기도에 주소지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특히 보건복지부 '디딤씨앗통장'과 금융위원회 '청년희망적금'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나 희망키움·내일키움·청년희망키움 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의 가입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본인 또는 대리인(대리인 신분증 지참)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