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연초 신년사를 통해 콘텐츠·데이터·광고 분야의 사업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하반기부터 다각도의 변화가 나타날 전망. 충성도를 제고하는 한편 고객 풀을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낼 것. 언론에 따르면 1) 스포츠 콘텐츠 통합플랫폼 ‘스포키’를 9월 런칭할 예정이며, 2) XR(혼합현실) 콘텐츠 플랫폼 ‘U+아이돌라이브’를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3) 구독 플랫폼 ‘유독’을 출시했다. 월정액 비용없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 지불하는 서비스로 ‘25년 1,000만 구독자’를 목표치로 제시. 4)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도 웹 UI 개편 이후 월 이용객이 50만 명을 넘어서며 성장 추세'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은 3조, 4,545억원(+3.3% YoY)'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9,000원 -> 17,500원(-7.9%)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최민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500원은 2022년 05월 16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9,000원 대비 -7.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1년 08월 09일 1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5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971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971원 대비 -7.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6,000원 보다는 9.4%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9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306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