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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건 리포트] '시끄럽다'고 옆집 현관문에 둔기 건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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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6년 3월 3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서울 구로구 전통시장 흉기 난동 60대 여성 체포

3월 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척근린시장 일대에서 6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향해 위협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에 출동해 낮 12시께 이 여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와 치료 이력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생활소음 스트레스로 현관문에 둔기 걸어둔 30대 입건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이웃집 생활소음에 불만을 품고, 경고 목적이라며 자신의 집 현관문 안쪽에 둔기를 고무줄로 걸어두는 일을 했습니다. 이웃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하자 경찰이 출동해 현관문에 걸려 있던 둔기를 압수하고,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생활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이웃을 겁주려고 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경위와 추가 위협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포 호텔 현금 1500만 원 절도한 40대 직원 검거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지난달부터 현금 출납기 금액 일부가 수차례 사라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업주의 신고를 접수한 경기 김포경찰서는 내부 CCTV와 출납 기록을 분석해 40대 남성 직원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대체로 인정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기간과 피해 금액을 추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폐의류 창고 '옷더미 깔림' 사망 사고 수사

경기도 양주시의 한 폐의류·중고의류 창고에서 50대 여성 업주가 혼자 헌옷을 정리하던 중, 높은 곳에 쌓아 둔 옷더미가 무너져 내려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 관리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 적재 상태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업무상과실치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 현직 경찰관, 유흥주점 강제추행 혐의 입건

제주지역 현직 경찰관이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신체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서귀포경찰서 소속 40대 A순경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A순경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감찰과 형사 수사를 병행해 사실관계를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사상구 금속가공 공장 화재

부산 사상구 삼락동의 한 금속가공 공장 1층에서 새벽 시간대 불이 나 인접 건물로 번지면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과 경찰 등 인력 14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화재로 인근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방과 경찰은 합동으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했습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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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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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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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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