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2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68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4324명 감소한 1만5686명이다.

이는 지난주 수요일 같은 시간대인 2만2531명보다 6845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441명으로 전체의 41%, 비수도권이 59%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65명 ▲경기 3344명 ▲대구 1017명 ▲경북 1501명 ▲경남 1002명 ▲전남 617명 ▲대전 418명 ▲부산 651명 ▲제주 219명 등이다.
서울 지역의 신규 확진자 2465명은 전날 동시간 3295명보다 830명이 감소했으며, 경기 지역은 3826명보다 482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대비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3907명→3542명→2795명→2698명→1141명→3379명→3295 등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