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과 발효식초 함유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사조대림은 '해표 맛술'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표 맛술은 레몬과 발효식초의 산 성분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주고 잡내는 잡아주는 등 요리에 맛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해표 맛술 이미지. [사진=사조대림] |
육류는 맛술 3큰술을(600g 기준) 넣으면 누린내는 없애고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해표 맛술은 500ml·800ml·1.8L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맛술은 육류와 생선류,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맛을 살려주는 만능 조미료"라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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