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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가지수 선물 강세...홈디포·씨티그룹↑VS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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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의 봉쇄 해제 기대감에 투심이 개선되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일제히 강세다. 다우존스 선물은 380포인트 넘게 상승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월 17일 오전 8시 7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S&P500 선물(이하 E-mini)은 직전 종가보다 1.52% 오른 4065.50포인트에 호가됐다. 나스닥100 선물은 1.88%, 다우지수 선물은 1.20%(386포인트) 각각 상승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홈디포 매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50일째 도시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시가 내달 1일부터 중하순까지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를 완전 회복한다는 발표에 시장이 안도하며 이날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에서는 격리시설과 통제구역을 제외한 일반 주거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사회면 제로 코로나'가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다.

투자정보업체 바이탈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풀리 창업자는 CNBC에 "내달 1일 상하이 봉쇄 해제 소식에 더해 지난 몇 주 급격한 변동성을 연출했던 미 증시가 지난 사흘 연속으로 상대적으로 정상적이고 지루한 주가 움직임을 보인 것에도 투자자들이 고무됐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이 미 증시에 역풍으로 작용한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물가를 잡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노력이 미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와 관련 대럴 크롱크 웰스파고 최고투자전략가(CIO)는 "올해 들어 약 4개월 반 동안 경기 둔화나 침체 우려가 꾸준히 커져 왔지만, 이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경기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상대적으로 경기 둔화폭이 완만하고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규장 개장 전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한 미국 주택용품 판매업체 홈디포의 주가는 3% 넘게 뛰고 있다. 회사는 연간 순익과 매출 증가율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반면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는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순익 발표에 개장 전 주가가 7% 가까이 하락 중이다. 회사는 매출 전망은 상향 조정했으나, 순익 전망치는 낮췄다. 

씨티그룹의 주가도 개장 전 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 투자사 버크셔해서웨이가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보유 주식 현황 자료(Form 13F)에서 1분기 씨티그룹의 주식 5500만주(약 30억달러어치)를 사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은행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시장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발표가 예정된 미국의 4월 소매판매 지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로 치솟은 가운데, 해당 지표를 통해 소매판매 업체들이 인플레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사전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1%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간 18일 새벽 3시)에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WSJ 주최의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의장의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파월 연준 의장은 75bp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향후 두 번 정도 50bp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고한 바 있다. 이후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여전히 8%를 웃돈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날 의장의 발언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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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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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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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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