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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매력에 흠뻑 빠진 외신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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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저탄소 고속열차 KTX-이음 개통...일일 관광권 시대 개막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경북 안동의 매력이 세계로 스며들 전망이다.

TBS동경방송, NNA Japan, 중국 인민일보, 베트남뉴스에이전시, 홍콩 Eyepress 등 동남아 4개국 8개 매체외신기자 11명이 17일 안동을 방문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경북 안동 탐방에 나선 동남아 8개 매체 외신기자들이 17일 청량리역에서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안동역에 도착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안동시]2022.05.17 nulcheon@newspim.com

이들은 이날 청량리에서 KTX-이음 고속열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안동의 관문인 안동역에 도착했다.

이날 안동을 방문하는 외신기자단 일행은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을 먼저 찾아 한창 진행 중인 복원사업과 중앙선 철도공사에 대한 정책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외신기자에게 안동은 5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한 글로벌 관광거점도시임을 소개하고 중앙선KTX 개통에 따른 임청각 복원사업 등 안동의 변화상과 함께,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진행될 새로운 도시 비전을 설명했다.

또 하회마을로 이동해 이날 오후 2시 상설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경북 안동 탐방에 나선 동남아 8개 매체 외신기자들이 17일 '독립운동 성지'인 임청각을 방문해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안동시]2022.05.17 nulcheon@newspim.com

최근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 KTX-이음 개통으로 청량리에서 안동역까지 2시간 3분으로 단축되며 수도권과도 일일 관광권 시대를 열었다.

일일 여행, 휴가와 일이 복합된 워케이션 등 관광이 일상화되면서 안동 주요 관광지(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를 찾는 관광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전 시점(22.4.18.이전)과 비교해서 약 95%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안동은 한국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특히 임청각은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국무령 이상룡의 생가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명되고 있다.

임청각은 지난 2020년, 중앙선KTX 개통으로 기존 철로가 철거되면서 80년 만에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2018년 임청각 복원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고, 280억 원의 예산으로 2025년까지 복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청각 등 문화재를 보수하고 가옥 2동은 복원하며 주변은 주차장 및 편의시설로 정비된다. 이와 함께 독립운동의 역사문화를 계승하고 문화·관광·교육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공유관도 건립한다.

또 시는 전통문화도시를 기반으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인「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정류장 등 스마트솔루션을 도입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이자 지역관광거점도시인 우리 지역에 최신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도시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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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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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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