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도 최북단 저도어장이 오는 6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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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최북단 어로한계선(저도도등)을 보면서 안전조업 중인 선박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2.04.04 onemoregive@newspim.com |
4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2월까지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이 일시적으로 개장됨에 따라 안전한 어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저도도등(導燈)을 운영한다.
저도도등은 일직선상의 두 개의 구조물에 설치된 등화로 빛을 밝혀 저도어장의 북측경계수역을 표시하는 항로표지로써 빛은 5해리(약 9Km)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저도어장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개방되며 어선들의 안전한 어로활동을 위해 동해해수청 뿐아니라 해양경찰, 해군 등에서 안전지원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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