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에 음식물 처리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충전소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충북도는 30일 충주시 봉방동에서 그린수소충전소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해 성일호 충북경제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김두환 충주시 부시장,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린수소충전소는 2019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돼 국비 9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3억원이 투입됐다.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충전소는 충북도와 충주시, 고등기술연구원 외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충주시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99.995% 이상의 고순도 수소로 정제해 수소자동차의 연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버려지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수소사회 조기진입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북은 앞으로도 그린수소 사업을 통하여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와 충북형 2050 탄소중립 완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