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17일 오전 9시를 기해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 발령은 기상청이 전날 오후 4시 부로 동해남부앞바다에 풍랑예비특보를 발령한데 따른 조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예비특보에 따른 최대풍속 초속 13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대 2.5-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이다.
울진해경은 '주의보' 발령에 따라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해안가와 갯바위 도보순찰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채수준 서장은 "해안가나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므로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