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후 9시까지 24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울시 등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7개 시도에서 최소 24만547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신규 확진자 18만6169명보다 5만9307명이나 많은 수치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4만명을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2일 . 21만9241명이다. 이날 9시 기준으로 이미 종전 최다치를 훌쩍 넘어선 상황이다.
각 시도별로는 경기가 7만6041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5만9277명, 인천 1만5446명으로 수도권이 전체 신규 확진자의 60%를 넘어섰다.
이어 ▲부산 1만1125명 ▲경남 1만168명 ▲대구 9237명 ▲경북 8364명 ▲충남 8328명 ▲충북 6739명 ▲광주 6720명 ▲전북 6543명 ▲전남 6412명 ▲대전 5958명 ▲울산 5814명 ▲강원 5459명 ▲제주 2267명 ▲세종 1578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율은 전체의 38%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5만명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imb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