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에서 오미크론에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명대에 진입했다.
부산시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1204명이 증가해 20만375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동래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동래구 소재 요양병원의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명이 22일 확진됐다. 원내 전수 조사 및 주기적 검사에서 종사자 17명, 환자 76명이 추가됐다. 동래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94명(종사자 18명, 환자 76명)이다. 해당 병원을 동일집단격리하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한 기장군 소재 요양시설에서 종사자 2명, 입소자 9명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58명(종사자 16명, 입소자 42명)이다.
기장군 요양병원의 주기적 검사에서 종사자 4명, 환자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기장군 요양병원 76명(종사자 11명, 환자 65명)이다.
사망자는 20명이며 90대 1명, 80대 7명, 70대 3명,60대 5명, 50대 3명, 30대 1명으로 의료기관 및 시설 관련 확진자가 8명이다. 19명이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예방접종력은 미접종 8명, 미완료 4명, 접종완료 8명이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 56명이며 70대 이상 31명, 60대 14명, 50대 8명, 40대 이하 3명이다.
병상가동률은 전담치료병상 65.7%, 일반병상 67.9%, 생활치료센터 38.5%이다.
지난주(20일~26일) 위중증환자는 일 평균 43.9명으로 직전주(13일~19일)일 평균 33.0명보다 증가했다.
지난주 총 확진자는 7만7762명, 1일 평균 확진자 1만1108명으로직전주 확진자 3만9371명, 1일 평균 확진자 5624명에 비해 2배 증가했다.
확진자 연령대 분포는 60세 이상 19.5%, 40~59세 28.4%,20~39세 27.6%, 19세 이하 24.5%로 나타났다.
지난주 PCR진단검사는 총 33만4307건 일 평균 4만7758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32로 나타났다.
고위험시설 집단감염 사례는 요양병원 10건으로 관련 확진자는 모두 553명이다.
지난주(2월 4주) 오미크론 변이 국내감염 검출률 99.6%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