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멍거 "암호화폐는 성병, 금지한 중국이 옳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 중 한명인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암호화폐를 '성병'에 비유하며 미국이 당장 암호화폐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멍거는 미국 데일리 저널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연례 주주 총회에서 "당장 암호화폐가 금지되기를 바란다"며 "암호화폐를 금지한 중국이 옳았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허용한 건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멍거는 극심한 변동성과 규제 부족을 이유로 비트코인에 반대해 왔는데, 이날은 암호화폐를 성병에 비유하기까지 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디지털통화를 가지고 있다"며 "그것은 바로 은행계좌"라고 말했다.

멍거 부회장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미국이 암호화폐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열린 한 투자자 행사에서도 멍거는 자신은 암호화폐에 절대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암호화폐가 발명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암호화폐에 극심한 반감을 드러냈지만, 멍거 회장은 기술주에 대해서는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과거 워런 버핏 회장과 더불어 멍거는 닷컴버블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도 기술주를 피할 정도로 기술주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버크셔는 6년 전부터 애플(종목명:AAPL) 주식을 사들였고, 현재는 애플이 회사의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높은 지분(약 40%, 1600억달러 어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멍거는 "워렌과 나는 강제로 끌려간 갓난아기처럼 기술을 습득하게 됐다"며 "이는 모든 미국인에게 해당되며, 기술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