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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9~29세에 연간 100만원 청년기본소득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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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2일 8대 청년 정책공약 발표
청년 주거대책·군장병 지원 확대 등 방안 담겨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만 19세부터 29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씩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하는 등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2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8대 청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 찾아 서울을 글로벌 경제·문화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01.21 photo@newspim.com

우선 이 후보는 2023년부터 만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에게 연 100만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남시와 경기도의 사례에서 보듯이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청년들의 삶에 큰 변화가 있었다"며 "생활비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청년들이 학습과 자기계발 시간이 늘어나 미래를 준비하고 꿈꿀 수 있었다.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안전망 속에서 미래의 희망을 설계하고 새로운 삶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신규주택분양시 상당량을 청년에게 배정하는 방안 등 "주거문제 해결도 전면에 내세웠다. 이 후보는 청년에게 우선 배정하는 일반 분양형을 비롯해 낮은 임대료로 살다가 10년 후 최초 분양가에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누구나집형, 자기 지분을 적립해나가는 지분적립형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50% 정도를 청년에게 배정하자는 검토가 있었지만 너무 과하다는 내부 지적이 있어 현재 검토 중"이라며 "추가 주택 공급량과 함께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주택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 구입시 금융제한을 완화하고 부동산 취득세를 감면하겠다"며 연일 밝혀온 부동산 세제 완화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밖에도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는 저렴한 '건물 분양형' 및 주택가격 상승분의 절반 정도를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주택 공급, 3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장기 공공임대형 기본주택과 셰어하우스로 불리는 '공유형 주택'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에게 1000만원 이내의 돈을 장기간 은행금리 수준으로 빌려주는 청년 기본대출 시행과 일반 예금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한 기본저축도 도입한다. 기본저축의 한도는 1000만원이다.

군장병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임기 내 병사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인 200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휴대폰 요금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이밖에도 ▲학점비례 등록금제 ▲청년 대상 마음건강 지원 확대 ▲청년 수석비서관 도입 ▲청년 일자리 늘리기 등을 공약했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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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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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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