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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공기 단축이 불러온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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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부실설계‧무리한 공사 진행에 따른 인재로 결론
"일주일 마다 한 개 층씩 올리면서 하부층 압력 한계에 도달"
"붕괴사고로 재건축‧재개발‧SOC사업 철수 시 피해 금액 2조원"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 사고 건설현장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의 관리소홀과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하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 대형건설사들은 광주 아파트 사고와 관련해 자체적으로 원인 분석을 내놓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현장 및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산은 이번 사고로 인해 조 단위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관 합동 조사에서 건물 철거 이후 재시공에 따른 손실금과 전국에서 진행되고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현산을 배제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손실금은 '눈덩이'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붕괴사고 8일째를 맞은 18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 외벽이 무너져 있다. 2022.01.18 kh10890@newspim.com

◆ 하부층 콘크리트 강도 악화‧지지력 부족 사고 원인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 사고와 관련해 대형사들이 사고 원인으로 하부층 철근콘크리트구조의 바닥(슬래브) 설계 하중 초과와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콘크리트 양성 기간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산은 지난해 11월 23일 35층 바닥면 콘크리트를 타설한 뒤 10일 뒤 다음 층인 36층 바닥을 타설했다.

사고가 발생한 37층과 38층 바닥은 각각 7일‧6일 만에 타설이 이뤄졌다. 38층 천장(PIT층 바닥) 역시 8일 만에 타설됐다. 일주일 뒤엔 PIT층(설비 등 배관이 지나가는 층) 벽체가 타설됐다. 11일 뒤 39층 바닥을 타설하던 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35층부터 PIT 층까지 5개 층이 각각 6∼10일 만에 타설된 것으로 "12∼18일 동안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쳤다"는 HDC 현대산업개발 측의 해명은 신빙성을 잃게 됐다.

대형사 역시 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 하부층 슬래브의 설계하중 초과와 강도 발현 문제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타설 하중에 대한 하부층 슬래브의 지지력 부족과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붕괴사고로 이어졌다"며 "시공하중이 초과되어도 동바리(비계기둥) 및 필러서포트(거푸집 해체 시 사용하는 외부 기둥) 존치시 안정성 확보되나 현장의 기술력 판단 미비로 서포트를 철거하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동절기로 인한 콘크리트 양생 미비로 추정된다"며 "슬래브 강도 발현 부족으로 철근 부착력이 상실됐다"고 덧붙였다.

현산 현장직 관리자는 "광주에서 발생한 사고는 관리 소홀과 공기 단축에 따른 것"이라며 "보통 공사 완료 시점이 11개월 정도 남았을 때 내부 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사고 현장의 경우 공기가 늦어지면서 무리하게 콘크리트를 쌓아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다.

특히 겨울철의 경우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아 양생을 위해 열풍 작업을 통해 굳히는 시간이 보통 10일 정도 소요되지만, 해당 현장은 이런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하층부가 갱품(거푸집)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아래층들도 무너졌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동절기에는 콘크리트가 잘 마르지 않아 양생기간을 2주가량을 잡고 있다"며 "하지만 해당 현장은 일주일마다 1개 층씩 올렸고, 그 과장에서 균열과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광주 화정아이파크 201동 콘크리트 타설 일지. [자료=건설노조 광주전남본부] 유명환 기자 = 2022.01.18 ymh7536@newspim.com

◆ "붕괴 사고 현장 수습 비용 최대 5000억원"

광주 붕괴사고 인해 현산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장의 공사가 중단됐다. 업계는 광주 붕괴 사고 수습과 최근 수주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건설사 고위 관계자는 "사고 현장 수습에 필한 자금이 4~5000억원 안팎일 것"이라며 "여기에 입주자들이 피해 보상금액과 최근에 수주한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사업 철수를 요구하고 있어서 피해 금액은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광주 현장 철거 비용으로 2000억원 안팎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입주자들의 피해 보상금과 새로 건물을 올리는 공사비용이 추가될 경우 대략 5000억원을 현산이 추가로 부담해야 된다.

현산 현장직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한 동을 철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옆 동도 붕괴 우려가 있어서 두 동을 철거하고 다시 지어야 될 것"이라며 "그럴 경우 화정아이파크 입주 지연과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안전진단 결과에서 단지 전체 철거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면 투입 비용 및 입주 지연 보상금 등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올해 현산의 실적과 전망은 매우 불투명해 졌다. 경기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일부 조합원들은 시공사 입찰에 나선 현산에 입찰 철회를 요구했다.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원은 "광주 사고 이후 시공사로서의 역할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며 "사업 철수 요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다른 시공사를 다시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2층, 1305가구 규모의 공동 주택 건축을 추진중이다. 이 아파트 재정비사업에는 현산과 롯데건설이 각각 200억원의 보증금을 내고 사업수주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조합원이 롯데건설에 사업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 입구. [사진=독자제공]

◆ 재건축‧재개발 조합 현산 퇴출 '빗발'

여기 지난해 6월 건물 철거 과정에서 17명의 사상자가 나왔던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조합에서도 시공권을 현산으로부터 회수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대산업개발은 당시 철거 원청업체였다.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조합도 현대산업개발과 체결한 시공 계약을 해지하는 절차를 검토 중이다.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 경남 창원 신월2구역 재건축조합 등 이미 착공에 돌입한 재건축 단지에서는 현대산업개발에 추가 안전 조치를 요구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조합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파크라는 명칭을 빼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문제는 향후 수주전에서 현산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현산을 시공사로 선정한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시공사 변경과 향후 수주전에서 경쟁사가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가 발주한 토목‧주택사업 등 공공사업 수주 참여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법을 보면 시공사가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공중에 위해를 끼친 혐의가 인정되면 입찰자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연이은 사고로 인해 브랜드 가치 훼손에 따른 손실금액이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건설사 고위 관계자는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늘리는 분위기인 데다 공공주택 사업 등 건축 분야에 대한 사업 수주는 힘들 것"이라며 "특히 전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으면서 공사 기간이 연장돼 입주날짜와 공사 완료 날짜를 맞출 수 없는 상황으로 번질 경우 수천억원에 달하는 추가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사업을 수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 주택 사업 수주가 막힐 경우 누적 피해금액은 2조원 안팎에 달할 것"이라며 "여기에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 참여가 사실상 막혀 있어서 피해 금액은 환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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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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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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