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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대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 "책임 없는 정몽규 회장 사퇴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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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예비 입주자들이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진정성 없는 사과와 책임 없는 사퇴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대표회의는 17일 오후 사고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산업개발의 어처구니없는 부실시공으로 지난해 학동 참사에 이어 믿을 수 없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며 "사고현장 1·2단지를 모두 철거한 뒤 재건축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7일째인 17일 오후 사고 현장 부근에서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예비입주자대표회의 이승엽 대표가 정몽규 회장의 책임 없는 사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2022.01.17 kh10890@newspim.com

이들은 "정몽규 회장이 대주주로서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회사의 명목상 회장직에서 사퇴한다고 한들 이를 책임지는 의사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없을 것이다"며 "사퇴 이후 실종자 수습과 보상,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은 사퇴 이후에도 실질적인 지배를 유지하겠다는 말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시공, 감리 등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 준수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주자 대표회는 "실종자에 대한 조속한 수습을 위해 지자체와 소방당국에 협조하는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구조 작업을 책임지고 수행하라"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이들에게 합당한 보상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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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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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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