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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경] 방역지원금 320만명·300만원씩…80만명에 2조 손실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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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추경 중 11.9조 소상공인 지원
2020년 9월 이후 지원 총액 37.1조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에 재정을 더 쏟아붓는다.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손실보상과 방역지원금 방식으로 소상공인을 위기에서 살려보겠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전이라도 예산안을 마련, 즉각적인 지원이 예고됐다. 다만 여야는 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적다는 반응이다. 추경 증액이 예상된다.

추경 14조원 중 소상공인 지원액 12조원 육박

정부가 올해 첫 추경을 이달 중으로 마련한다. 정부가 제시한 추경규모는 14조원이다. 이를 토대로 정부와 여당이 추경 편성에 대한 논의에 돌입했다.

정부안에서 소상공인 지원은 11조9000억원에 달한다. 올해 1분기 영업제한 등으로 매출이 하락한 소상공인에게 선지급 250만원(1분기 분) 이외로 추가 지원을 위해 1조 9000억원을 마련한다는 얘기다. 대상자는 지난해 3분기 손실보상 지급 대상자인 80만개사다. 개별 지원액은 최소 50만~1억원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역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관련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1.14 mironj19@newspim.com

정부가 다음달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3주 연장한 탓이다. 설 연휴 대목을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의 영업 손실이 예상되는 점이 고려됐다.

이와 함께 10조원에 달하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도 마련할 예정이다. 추경 정부안에 따르면 추가 방역지원금 대상자는 320만개사에 달한다. 개별적으로 300만원씩을 지원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다만 소상공인 지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 추경안에 대해 여야 모두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4일 정부 추경안에 대해 "또 조금만 했고 자꾸하는 김에 많이 해야 효과가 나지 찔끔찔끔 소액으로 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다"며 "(정부 공무원들이) 따뜻한 안방에 있으니 북풍한설 몰아치는 벌판에서 고생하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같은 날 "섬심성 예산을 제외해야 한다"면서 "다만 자영업자 한 분당 300만원은 말도 안되고 훨씬 큰 규모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의 추경 논의에 나선 가운데 '14조원+α'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영업자 320만명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동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디어 차원에서 그는 소상공인 1개사에 1000만원까지 줄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하기도 했다. 기존 대비 3배가 넘는 규모로 증액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도 있으나 증액의 필요성은 충분히 강조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14조원 추경 보태면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총 37조1000억원 규모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영업제한 등 조치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데 정부와 정치권은 공감하고 있다. 이미 정부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 마련에 전념했다.

처음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준 것은 2020년 9월부터다. 당시 정부는 새희망자금 3조3000억원을 마련해 241만개사에 달하는 소상공인에게 100만~2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정국이 해를 넘기자 버팀목자금으로 4조1000억원을 마련한 정부는 280만개사 규모의 소상공인에게 100만~300만원을 보탰다. 이후 3월에는 기존 버팀목자금을 확대한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에 나섰다. 4조8000억원을 소상공인 291만개사에 지원했다. 개별 소상공인은 100만~500만원을 받았다.

같은 해 8월에는 희망회복자금 4조2000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했다. 189만개사에 개별적으로 40만~2000만원을 보태줬다. 

지난해 10월에는 영업제한 등 정부의 직접적인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을 위해 매출 감소를 보전해주는 손실보상금도 마련됐다. 3분기 피해 금액에 대해 2조4000억원을 지급했다. 대상은 80만개사였고 개별적으로 10만~1억원을 보상했다.

12월에는 3조2000억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했다. 대상 소상공인은 320만개사로 최대 규모였다. 개별적으로 1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이달 들어 정부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영업 손실에 대해 500만원의 손실보상 선지급에 나섰다. 모두 3조2000억원에 달하며 대상은 55만개사다. 여기에 14조원 추경 중 11조9000억원이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중기부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경제 역시 심각한 수준으로 위축되면서 내수 경제의 저변에 있는 소상공인이 사라질 판"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도 최대한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20년부터 지원책을 마련해 보다 두텁고 넓게 지원을 해왔다"고 말했다.

한 소상공인은 "정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준 것은 감사할 일이긴 하다"면서도 "그러나 소상공인의 규모가 적지 않은 만큼 지원해줄 수 있을 때 자립할 수 있을 정도로 지원을 해줘야 효과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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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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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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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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