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창원 스타트업 10개사 美 CES2022서 성과…MOU 6건 280만달러 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의 스타트업 미래혁신기술이 미국 CES2022 세계무대에서도 통했다.

창원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창원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해 6건의 MOU 체결과 280만 달러에 이르는 현지 계약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CES2022에는 세계 각국 22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헬스, 푸드테크, 미래 모빌리티, NFT(대체불가토큰), 게이밍, 스마트 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창원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 참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2.01.09 news2349@newspim.com

이 가운데 유레카파크 통합한국관에 창원시 10개 기업이 참가해 각종 혁신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먼저 AI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량용 배터리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로 참여한 ㈜제이엔이웍스는 미국 의료시술장비 납품 전문회사 FSN과 의료장비에 적용되는 배터리의 수명관리 예측 솔루션에 미국시장 공동 진출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2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성사시켰다.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와 ICT 솔루션을 선보인 ㈜글로벌코딩연구소는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회와 3년간 3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성사시키고 향후 실리콘밸리 한인회 2세대의 SW 인재양성을 위한 상시 운영 위탁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전기안전 콘센트 신기술 개발로 두 번째 참가한 굿라이프 역시 실리콘밸리 한인회와 MOU를 체결하고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업들과 유기적인 정보교류로 차후 구체적인 사업구상을 함께 이어가기로 했다.

나만의 건강한 식물농장 스마트 쇼케이스 팜 지에스에프시스템은 현장에서 스페인, 일본, 미국, 멕시코 등 7개 해외 기업체로부터 MOU 제의를 받아 구체적인 사업내용 검토 후 계약 진행함과 동시에 판매권 계약 요청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친환경 소형 수소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개발한 이플로우는 미국 내 기존 배터리로 만드는 엔진 시스템 보완을 위해 솔루션을 찾던 AZ Light사의 모터 및 수소전지 등의 기술 교류 제안을 받아들이고 30만 달러 MOU를 체결했다.

홍채인식 솔루션과 디바이스로 참가한 제이투씨은 미국에 있는 Ultravision사와 미국 내 대리점 총판 MOU 및 연간 2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기업 젠커스는 대기업관에 참가한 업체를 직접 방문·홍보해 북미시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설치 및 유통 전문기업과 제품 납품 관련 구체적인 사업내용도 논의했다.

미국 Infrastructure Bill의 예산을 활용한 충전인프라 대규모 보급을 준비 중인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시와 CES 전시회 직후 추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고주파를 이용한 혈액순환 개선과 체온을 관리하는 의료기기를 제작한 젬텍에는 미국 시장의 병원, 요양원 등 업체들의 상담과 질문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한국 교민들이 온열기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전시 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NFC 원목블록 자동차 AI 코딩 교구재를 개발하는 클릭온스페이스는 완성품이 아닌 아이디어 시제품으로 전시회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국 및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현재 유아기에 꼭 맞는 교육내용으로 올해 내에 완성품이 완성되면 도입 협의를 해보자는 등 깊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클린더스는 신발 살균건조기 슈코드를 선보여 부스를 방문한 미국, 칠레, 폴란드, 중국 등 업체들의 기술협업 및 해외판권 제안이 이어졌고, 인디고고라는 미국 클라우드 펀딩 회사에서 펀딩 제안을 받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ES 기간 동안 창원시 기업부스 방문객은 하루평균 1600명으로 바이어들의 상담이 계속 이어졌으며, 투자와 협업에 대한 제안과 구체적인 사업내용에 대해 추후 논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허성무 시장은 "세계시장에서 선보인 창원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세계인들을 상대로 많은 관심을 이끌고 후속 비즈니스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권 기술 전시회 참여기회 마련에도 힘써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참가하는 10개 업체에 CES2022 전시 부스제공 및 장치비, 항공료, 통역 및 물류비 등을 지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