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방역지원금에 추경 보상까지'…소상공인 영업피해 회복 '올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일 오전 9시부터 방역지원금 신청 가능
다음달까지 3조2000억원 지원 완료 예정
최대 30조원 추경·손실 보정률 상향 기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정부가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복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6일부터 100만원을 지원하는 2차 방역지원금 지급에 돌입할 뿐더러 다음달 초까지 방역지원금 지급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30조원에 육박하는 신년 추경도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지원금, 손실보상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12.31 yooksa@newspim.com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부터 2차 방역지원금 신청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말 중기부는 320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 100만원씩 모두 3조2000억원에 달하는 방역지원금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27일 우선 대상인 35만개사를 대상으로 1차 지급에 나섰다.

온라인 상으로 신청을 하는 만큼 인터넷 폭주 등을 막기 위해 중기부는 5차 지급까지 분산했다. 

이후 3차 지급(영업시간 제한 시설 중 지자체 확인 등이 필요한 업체)은 오는 17일부터, 4차 지급(일반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미지급업체)은 24일부터 진행된다. 5차 지급(일반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 미지급 업체)은 다음달 10일부터다. 

방역지원금의 핵심은 신속 지급이다.

정부가 방역조치를 강화하면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의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한다. 여기에 그동안 사각지대로 지적됐던 영업제한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매출이 감소한 경우에는 지원한다는 점이 원칙이다. 다만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경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인정한다.

기존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전이나 전년 대비 매출 감소분을 산정한 뒤 지원해줬다. 방역지원금은 당장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구제한다는 데 초첨이 맞춰지다보니 당장 지원으로 이어진 것이다.

한 소상공인은 "대선 이후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어렵다는 점을 계속해서 호소해왔다"며 "가게 문을 닫은 뒤에 지원해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광명=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전 경기도 광명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대전환과 국민 대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2.01.04 photo@newspim.com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소상공인의 요구에 화답했다.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예고하며 "부분이 아닌 전부, 사후 아닌 사전, 금융 보다 재정 세 가지 원칙에 입각해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설 전이라도 추경 통과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설 전에도 (추경 편성이) 가능하다"며 "25조~30조원 규모가 실현 가능한 목표"라고 강조한 말과 일치한다.

여권 한 관계자는 "야당 역시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서는 여야가 이해관계를 떠나 마음을 모아야 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있지만, 소상공인이 문을 닫은 뒤에야 무슨 소용인가"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부의 곳간지기인 기획재정부 역시 추경 검토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지난 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추가 지원 필요성, 기정예산 등에서 동원할 수 있는 규모와 세수 등 재원 여건을 점검하고 판단해 추경 편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차 손실보상에 대한 보정률 상향에 대한 여지도 남아있다. 중기부 한 관계자는 "기존 80%로 단정지은 것이 아니고 추가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