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수출입 업무를 영위하는 기업고객이 인터넷뱅킹을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외환업무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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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BNK부산은행]2019.4.30.ndh4000@newspim.com |
부산은행은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행, 외국환매입증명서 발급, 외환 관련 각종 조회 등의 기존 외환업무 비대면 서비스에서 ▲수입어음결제 ▲수출입 수수료 조회/납부 ▲수출 부도대전 상환 업무를 추가해 편리성을 더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3일부터 글로벌 대금 수취 솔루션 기업인 페이오니아와 제휴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아마존, 쇼피 등)에 입점한 기업들에 혜택을 주는 BNK글로벌파워셀러 특화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기업 수출입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