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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고용보험 1년 9만5000명 가입…연예인 가입률 28.7%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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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 109명·출산전후급여 23명 수급
특고 고용보험 가입자 5개월간 53만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1년만에 10만명 가깝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은 수급자도 130여명 생겨났다. 예술인 고용보험이 점차 예술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는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제도 시행 1년 만에 9만5000명(12.2 기준, 피보험자격 취득자수 누계)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총 피보험자격 취득 신고 건수 누계 20만건에서 한 사람이 같은 기간에 피보험자격 여러 건 취득하거나, 피보험자격 상실 후 재취득한 건수 등 중복된 건을 제외한 수치다. 

예술인 고용보험 주요 통계 [자료=고용노동부] 2021.12.09 jsh@newspim.com

고용보험 가입 예술인의 계약 형태를 살펴보면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인 예술인이 4만8천명(50.8%),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단기예술인은 4만7천명(49.2%)이다.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인 예술인 중 평균적으로 매월 2만5000명 정도가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분야별(누적 신고건수 기준)로는 ▲(방송)연예(28.7%) ▲음악(16.4%) ▲영화(10.9%) ▲연극(9.4%) ▲국악(5.1%) ▲미술(4.4%) 순으로 신고건수가 높았다. 제도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공연활동이 어려운 분야(음악, 연극, 국악, 무용)의 피보험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연업계 매출 등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공연예술분야 피보험자 비중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예술분야별 월평균보수(누적 신고건수 기준, 단기예술인 제외)는 영화(543만원), 연예(439만원) 등 산업이 발달된 분야 중심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 분야 평균보수는 303만원이다. 

연령별 가입자는 30대(35.6%), 20대 이하(30.2%), 40대(20.9%)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65.9%)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경기(12.3%), 부산(2.5%), 대구(2.1%) 순이다. 

고용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예술인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11월 말 기준 구직급여는 109명, 출산전후급여는 23명이 각각 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예술인이 이직(퇴직)일 전 24개월 중 9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하고, 출산전후급여는 출산일 전 보험료 납부 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예술인 고용보험 시행 1주년을 맞아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국립극장을 방문해 예술인 고용보험 현장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료=고용노동부] 2021.12.09 jsh@newspim.com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을 체결한 예술인·사업주의 관심과 협조로 예술인 사회안전망의 기초인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 수가 제도 시행 1년 만에 9만5000명을 넘었다"면서 "향후 예술인 고용보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해 보다 많은 예술인들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예술인을 시작으로 고용보험 적용대상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전 업종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고 고용보험은 시행 5개월만에 가입자 수 53만명(11월 말 기준)을 넘어섰다. 내년 1월부터는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 고용보험 적용가능성이 있는 추가 특고 직종을 검토해 내년 7월부터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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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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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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