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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11/30)] 바이트댄스 클라우드, 태양광 저평가주, 디지털 화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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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클라우드제품
태양광 업계 전망 낙관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 가속화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30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바이트댄스의 클라우드 제품 출시 △ 태양광 업계에 대한 낙관적 전망 △ 디지털 화폐 테스트 가속화 등을 꼽았다.

◆ '틱톡' 바이트댄스, 클라우드 제품 출시

[사진=바이두(百度)]

인기 동영상 앱 서비스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字節跳動)가 클라우드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바이트댄스 테마주와 클라우드 서비스 테마주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트댄스의 디지털 서비스 부문 자회사인 훠산엔진(火山引擎)은 내달 2일 클라우드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버·스토리지·소포트웨어 등을 포함한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a Service,Iaas)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분산 클라우드에 기반한 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트댄스는 훠산엔진을 통해 알리클라우드(阿裏雲)·텐센트클라우드(騰訊雲)·화웨이클라우드(華為雲)와 함께 중국 4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가 된다는 목표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s)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8.6% 성장하며 세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IDC는 중국 IaaS 시장 규모가 2023년 2087억 위안(약 39조 원)에 달하고,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 대비 중국 시장 비중이 2020년의 6.5%에서 2024년 10.5%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채신과기(彩訊股份·300634), 북경화승천성과기(華勝天成·600410)는 대표적인 바이트댄스 테마주로 꼽힌다. 채신과기는 앞선 5월 화산엔진과 협력 관계를 맺고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등 관련 협력을 진행 중이고, 북경화승천성과기 역시 화산엔진가 전면 협력 관계를 체결, 기업 사무 보안 시장을 개척 중이다. 북경화승천성과기는 이번 화산엔진 신제품 발표회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채신과기(彩訊股份·300634), 북경화승천성과기(華勝天成·600410), 구기소프트웨어(久其軟件·002279), 망숙과기(網宿科技·300017)

◆ 전망 밝은 태양광, 저평가주 눈길

[사진=셔터스톡]

중국 당국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태양광 시장이 급성장 중인 가운데, 섹터 저평가주 리스트가 공개됐다.

중국 국가에너지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중국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2억 8000만 kW, 태양광 발전 기업의 프로젝트 투자액은 동기 대비 28.4% 증가한 369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신규 설비용량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국 경제 및 증시 전문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 금융 데이터 제공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중국의 신규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2931만 kW로 동기 대비 33.96% 증가했다. 2019년 대비로는 71%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한편, 태양광 섹터는 7월 들어 혼조 속 상승세를 이어 왔다. 증권시보가 인용한 자료로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태양광 섹터가 38%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쥐바오에 따르면, 올 3분기 실적 증가율이 100% 이상이면서 밸류에이션이 낮은(PER이 40배 미만) 종목은 모두 29개로, 지광전기(智光電氣·002169), 사천화방(和邦生物·603077), 녕파삼삼(杉杉股份·600884)이 포함됐다.

산서(山西)증권은 14차 5개년 계획 기간 연평균 신규 설비용량이 70GW를 넘어설 것이라며, 다결정 실리콘 및 태양광 유리 가격 인하의 직접 수혜 대상이 될 모듈 및 인버터 섹터에 우량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현재 주가와 기관 목표가 간 차액을 기준으로 TCL그룹(TCL科技·000100), 기빈그룹(旗濱集團·601636) 산동금정테크놀로지(金晶科技·600586) 산서석탄국제에너지(山煤國際·600546) 등의 추가 상승 공간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지광전기(智光電氣·002169), 사천화방(和邦生物·603077), 녕파삼삼(杉杉股份·600884), TCL그룹(TCL科技·000100), 기빈그룹(旗濱集團·601636) 산동금정테크놀로지(金晶科技·600586)

◆ 베이징, 디지털 화폐 테스트 속도 ↑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당국이 베이징 부도심의 고품질 발전 지원 관련 문건을 발표했다. 베이징 지역의 핀테크 혁신 및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며 △ 법정 디지털 통화 테스트 가속화 △ 대형 은행 등의 디지털 위안화 운영 부문 설립 지원 △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 모색 등을 언급했다.

중국은 내년 2월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의 기점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인민은행은 7월 초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계 올림픽 기간 디지털 위안화를 정식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성(國盛)증권은 인민은행과 운영기관이 결제 기능을 공동 개발한다는 것은 디지털 위안화 권한이 운영기관에 주어짐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록체인 개발 분야에서 관련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비리신과기(飛利信·300287), 비천성신기술飛天誠信·300386 사방정창정보(四方精創·300468)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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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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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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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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