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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아우디, 내년 수입 전기차 시장 '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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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차 전시
수입차 간 경쟁 넘어 국산차와도 경쟁 전망
"내년 수입차 시장,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될 것"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깔아놓은 전기차 시장에 주요 수입차 업체가 군불때기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차 업체들은 일제히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차를 전시하기로 하는가 하면, 출시를 앞둔 전기차를 미리 선보이며 수입 전기차 시장을 달구는 것이다.

1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3일 iX와 뉴 iX3 출시와 함께 i4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세 차종은 모두 순수 전기차로, BMW의 전기차 브랜드인 i로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BMW iX [사진=BMW홈페이지] 2021.11.15 peoplekim@newspim.com

 ◆ BMW, 전기차 2종 동시 출시...아우디·폭스바겐도 출시 채비

BMW iX는 대형 SUV로 i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이다. 수직으로 세워진 키드니 그릴을 비롯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얇게 제작해 날카로운 이미지를 지향했다. 판매 모델은 ix xDrive 40과 ix xDrive 50으로,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313km, 447km다.

이와 함께 뉴 iX3는 중형 SUV인 X3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다. 내연기관 차인 X3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BMW 전기차를 상징하는 파랑색 장식을 앞범퍼와 뒷범퍼에 적용했다.

X3가 그동안 BMW SUV를 대표해온 만큼, 뉴 iX3가 내년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도 가장 많은 수요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 iX3는 1회 충전 후 344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i4는 BMW 최초의 그란 쿠페로 트렁크와 뒷유리가 붙어있는 5도어 모델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들 세차종을 국내 선보이면서 2014년 전기차 i3에 이어 7년만에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BMW iX는 럭셔리 플래그십 전기차의 핵심 모델로 최고의 주행 성능과 BMW가 가진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DNA를 그대로 가진,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전기차"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첫 전기차 EQC를 국내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7월 EQA에 이어 최근 EQS를 출시하며 판매에 나섰다. EQC와 EQA가 SUV인 반면, EQS는 벤츠의 최고급 모델인 S 클래스처럼 럭셔리 대형 세단이다. 1회 충전 시 478km 주행 가능거리를 인증 받았다.

EQA 판매 가격은 5990만원으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기본형 모델 수준이다. 6000만원 미만인 덕에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100%에 받아 실제 구입가는 5000만원 전후다. EQA는 출시 뒤 지난달까지 총 412대 판매됐다.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대에 벤츠 전기차라는 이유로 계약자가 밀려있는 상황이다.

아우디와 폭스바겐도 전기차를 통해 수입차 시장 공세를 강화할 채비를 마쳤다. 아우디코리아는 준중형급 전기 SUV Q4 이트론(e-tron)을 서울모빌리티쇼에 전시하고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이트론 GT와 RS 이트론 GT를 내달 출시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벤츠 EQS [사진=벤츠코리아] 2021.11.15 peoplekim@newspim.com

 ◆ 아우디, 준중형급 Q4 이트론...국산 전기차와도 경쟁 구도

독일차 4사의 전기차는 독일차 업체간 경쟁과 함께 국산 전기차 시장까지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 보면 벤츠와 BMW는 고급 전기차,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대중성을 지향한 전기차로 전략을 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단적으로, BMW의 iX는 유럽 기준 7만7300유로~9만8000유로로 1억434만~1억3228만원이다. 또 벤츠코리아가 출시한 EQS 450+ AMG 라인 판매 가격은 1억7700만원이다. 구입 시 보조금 차등 정책에 따라 9000만원 이상의 전기차는 보조금을 아예 받을 수 없다.

아우디 Q4 이트론은 폭스바겐 ID.4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Q4 40 이트론의 경우 독일 현지 판매 가격은 4만1900유로(한화 5648만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년 1분기 ID.4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이들 모델에 대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 국산 전기차와도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산 전기차 판매량은 올해 출시부터 지난 10월까지 아이오닉5 1만9250대, EV6 7326대, 10월 6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GV60은 1만여대가 계약돼 이달부터 출고된다. 내년에는 현대차 전기 세단 아이오닉6, 기아 EV6 GT 등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국산차와 수입차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독일차 업체가 수년 전 디젤 모델을 국내에 확대하며 디젤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면, 전기차 시장은 현대차·기아가 올해 형성했다"며 "내년 수입차 시장이 독일차 전기차 중심으로 서서히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도 '규모의 경제'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수입차 업체가 판매 뒤 전기차 유지, 보수, 충전 등 인프라 영역에서도 새롭게 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현대차·기아 대비 얼마나 차별화한 전기차 관련 서비스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아우디 Q4 이트론 [사진=아우디코리아] 2021.11.12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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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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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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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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